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청문회에 출석했지만 "최순실을 모른다"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.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했던 조여옥 대위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을 만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.
■ 탈당을 선언한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다음 달 20일 신당 창당을 목표로 본격 준비에 들어갔습니다. 야권 대선 주자들은 개헌 등 주요 정책을 놓고 신경전을 펼치고 있습니다.
■ 박 대통령 탄핵심판의 첫 준비재판에서, 증인과 증거 채택 문제 등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. 헌법재판소는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을 시간대별로 제출하라고 대통령 측에 요구했습니다.
■ 삼성 합병 과정에서 보건복지부가 청와대와 국민연금공단의 '연결고리' 역할을 한 정황을 특검이 확보했습니다. 특검은 또 정유라 씨를 지명수배하며 압박 강도를 높였습니다.
■ 고병원성 AI를 막기 위해 농가마다 필사적인 소독과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효능이 떨어지는 소독약을 쓰는 경우가 많아 AI 방역에 큰 구멍이 뚫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■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,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교통에 큰 불편이 우려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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